문화지구 헤이리

헤이리예술마을은 대학로-인사동과 함께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문화지구란, 고유의 독창적인 문화예술자원이 밀집되어 지역 특유의 우수한 문화적 특성을 갖춘 곳으로 공인 받은 것을 뜻합니다.

헤이리예술마을은 지금도 경기도에서 유일한 문화지구로 남다른 문화적 특성을 자랑합니다.


예맥아트홀
예맥아트홀
60% 이상 문화시설 의무화

헤이리예술마을의 모든 건물은 면적의 60% 이상 문화시설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헤이리의 권장 문화시설은 전시공간, 창작공간, 아트숍 등이 있습니다.


플리마켓 금지

방문객이 우수한 건축의 조화를 감상하고 문화예술 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헤이리예술마을에서는 노점(플리마켓)을 강력히 금지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부 플리마켓이 마을의 경관을 어지럽히고 철학을 해치고 있는데, 모두 승인 받지 않은 무허가 영업점입니다. 문화지구 헤이리에 방문하셨다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공산품 대신 헤이리에서만 볼 수 있는 남다른 문화예술을 소비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