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예술마을은 지금도 경기도에서 유일한 문화지구로 남다른 문화적 특성을 자랑합니다.
헤이리예술마을의 모든 건물은 면적의 60% 이상 문화시설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헤이리의 권장 문화시설은 전시공간, 창작공간, 아트숍 등이 있습니다.
방문객이 우수한 건축의 조화를 감상하고 문화예술 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헤이리예술마을에서는 노점(플리마켓)을 강력히 금지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부 플리마켓이 마을의 경관을 어지럽히고 철학을 해치고 있는데, 모두 승인 받지 않은 무허가 영업점입니다. 문화지구 헤이리에 방문하셨다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공산품 대신 헤이리에서만 볼 수 있는 남다른 문화예술을 소비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