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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장을 넘기다_아트센터 화이트블럭 5월전시
2016/06/02 10:04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5996 
포스터(15).jpg
 
 
전시명 겉장을 넘기다
전시 작가 김미경, 김윤숙, 백지희, 이진원, 주상연
전시 기간 2016년 5월 18일(수) – 2016년 7월 17일(일)
오프닝 리셉션 2016년 5월 27일(금) 5 pm


May 18, 2016 - July 17, 2016
Opening Reception May 27, 2016 Fri. 5 pm

누구에게나 마음의 결, 시간의 켜, 세월의 겹이 존재한다. 작가의 내면에 켜켜이 쌓인 기억의 낱낱은 그들 고유의 감성에 언어로 순화되어, 시의 갈래처럼, 문학적 정서로 깊숙이 자리한다. ‘겉장을 넘기다’ 전시는 이러한 결, 켜, 겹을 문학적 사유와 사색으로 탐구하는 작가들(김미경, 주상연, 이진원, 백지희, 김윤숙)을 모은 장이다. 이들은 외부로부터 받은 영감을, 의식 밑에 은폐된 무의식의 흐름으로부터 피사체를 끌어 올려, 자신의 정서를 반영하는 작품으로 전환한다. 외부로 드러난 모양새는 추상과 형상을 아우르며, 내면과 외연의 관계 속에서 발생한 일종의 우연성까지도 내포한다. 마치 사진의 겉장, 회화의 겉장을 넘겨 한 존재의 소우주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이 작업들은 영혼의 결정체들로서 함축적 의미를 전달한다.

김미경의 창작은 지극히 사소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미세한 감정의 결로 오랜 시간을 견디는 과정을 거쳐 거듭나며, 다양한 기하학적 층위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과정의 켜들은 작가적인 모든 삶의 경험이 축적된, 미묘한 색채와 그리드로 표출된다. 텍스트와 감정, 그리고 무작위적 행위들이 응축된 그 환영의 깊은 고요함은 마음의 근원을 상기시킨다.

주상연 작업의 근원적인 화두는 침묵에서 시작된다. 그는 사색의 끝자락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 블랙홀처럼 깊이 빠져드는 침묵을 통해 두 번에 걸쳐 9개 언어(9 fruit 시리즈/1999, Dark Dirt 시리즈/2000)의 스펙트럼을 형성해낸다. 두 연작은 안(무의식)과 밖(의식)의 세계가 조우하는 관계 속에서, 음양의 조화와 같이, 알 수 없는 연산 작용으로 자연의 요소들과 무의식속에 호흡하는 영적인 감각이 기억하는 무한한 상상을 가능케 하며, 이는 현재의 작업을 구현하는 원동력이 된다.

무한공간을 응시하는 이진원은 창(窓)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빛을 만지고 자기만의 색채로 환원시킨다. 그는 모든 대상을 열어놓고 자신만의 감성과 직관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무의식적 관념에서 체화시켜 바다의 수평선위에 올려놓는다. 그 바다는 마음의 응시로서 추상성을 내포한다. 주관적 견해이지만, 감정의 극치는 그려내는 본능의 추상이며, 이진원 작가의 본능은 초기작 (2002)에서 기인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백지희의 ‘조형적 밀어(密語)’는 그의 오랜 축적으로 형성된 태도의 잔영에 대한 결과물로 존재하며, 땅 바닥과 땅 밑처럼 회화를 지지한다. 언어와 이미지는, 그려지는 과정에서, 그 언어가 술회되는 생각의 전환점들을 다시 흔들어 배열된다. 언어와 이미지는 화면위의 이미지와 또 다른 이미지의 경계를 자유로이 위치하며 한 몸으로 거듭나고 그 경계는 자연스레 희석된다. 숲의 무성함이 감정으로 펼쳐지듯, 이 작업은 느슨한 호흡을 통해 오랜 생각들을 추상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김윤숙은 일상의 틈 안에서 불편함의 존재를 발견하고, 어릴 적 자연과 함께 뒹굴며 놀았던 기억과 감성으로 여행과 일상에서 스치는 풍경에 온전히 감정을 내어놓는다. 눈으로만 감상해온 어떤 대상에 대한 시선은 10년 전부터 카메라의 사각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고, 다양한 피사체들을 기록해왔다. 자아와 영혼을 찾아나가는 그의 행위는 정해진 시간의 여백 뒤로 넘쳐흐르는 보이지 않는 공기를 품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주체의 폭을 넓혀가는 의미로서 진정성을 찾는다.

현 시대에는 펼치는 것이 너무도 많다. 눈뜰 때마다, 문 열 때마다, 컴퓨터를 켤 때마다, 책장을 열 때마다, 인식(대화)의 창을 열 때마다, 마음과 생각을 열 때마다, ... , 항상 시작의 단추가 열리고 드러난 단서들은 각자 기억의 방에 저장된다. 작가들은 주어진 삶과 환경에 따라 사회적 경험을 더해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저마다 고유의 장으로 간직한다. 지난 기억들은 기억이 선택되는 현재의 시점에서 중요한 감각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키워드가 되며, 각 장이 넘겨지는 사이의 빈칸엔 마음의 태그(tag)를 표시한다. 그렇게 기억 너머로 쌓여진 두께의 장은 겉장을 넘기기 전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시 제목이 의미하듯, 이 전시는 작가들의 지난 작업들, 즉 오래되거나 지나가버린, 잠재 기억들(창작언어)을 더듬어 재편집하고 각색하여 각 전시공간속에 특유의 색채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채 앞만 보고 달리며 두서없이 살아가는 요즘 세대들에게 지난 시대적 감성과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또한 예술의 반복과 재생이 새로운 콘텐츠로써 공간의 언어로 기능함을 보여주고, 시공간의 경계 없이 환원되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예술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관훈(Project Space 사루비아다방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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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Classics 북유럽의 감각 핀란드 디자인 공예전
2015/12/09 14:54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5698 
전시 포스터_화이트블럭1(1).jpg
 
 

전 시 명 : New & Classics 북유럽의 감각 핀란드 디자인 공예전
참여작가 : Camilla Moberg, Karin Widnas, Deepa Panchamia, 박석우 외 22인
전시기간 : 2015년 10월 29일(목) ~ 2016년 1월 24일(일)
개막행사 : 10월 29일(목) 오후 5시
전시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2~5전시실/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관람시간 : 월요일-금요일:10:30am-6:30pm/토요일-일요일, 공휴일: 10:30am-7:30pm
전시문의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Tel. 070-7862-1147 / 031-992-4400
홈페이지 : www.whiteblock.org
*전시와 위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화이트블럭으로 연락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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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08.16 유현미, 임승천 2인전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2015/05/18 19:01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5372 
 







문학과 미술이 만나는 유현미, 임승천 2인전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열립니다.

전시명 :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展
참여작가 : 유현미, 임승천 (총 2인)
전시기간 : 2015년 5월 22일(금) ~ 8월 16일(일), 87일간
작가와의 대화: 2015년 7월 2일(목) 오후 2시
전시작품 : 총 43점 (미디어 영상, 조각, 사진, 드로잉 등)
전시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관람시간 : 월요일-금요일 10:30am-6:30pm/토요일-일요일, 공휴일 10:30am-7:30pm
전시문의 : 031-992-4400 / 070-7862-1147
*전시와 위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화이트블럭으로 연락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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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05.17 일상이 별안간 다가올 때
2015/02/24 15:04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5206 
 



전시명
일상이 별안간 다가올 때
전시 작가 이우림, 이채영, 하이경, 황선태
전시 기간 2015년년 3월 5일 - 5월 17일
오프닝 리셉션 2015년 3월 5일 (목) 오후 6시


--

When Every Day Reveals Itself from Out of the Blue

LEE, WOO-LIM
LEE CHAE YOUNG
Hi, Kyoung
Hwang, SeonTae

March 5, 2015 - May 17, 2015

Opening Recption March 5, 2015 Thur. 6: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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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9 - 2015. 2. 22 신진작가전 <2015 Portfolio for Future>
2014/12/25 14:02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5093 
 



전 시 명 : 신진작가전 <2015 Portfolio for Future>
참여작가 : 김병진, 김승민, 김유나, 김현수, 윤여선, 이민영, 정진아, 지혜진, 진철규, 호상근, 황효덕, Gemma Hisataka (총 12인)
전시기간 : 2014년 12월 19일(금) ~ 2014년 2월 22일(일)
개막행사 : 2014년 12월 19일 (금) 오후 5시
전시장소 : 화이트블럭 1~5전시실/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관람시간 : 월요일-금요일:10:30am-6:30pm/토요일-일요일, 공휴일: 10:30am-7:30pm
전시문의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Tel. 070-7862-1148 / 031-99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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