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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희 개인전 - 숲으로 가다 展
2017/09/21 12:01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6770 
main image2.jpg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는 9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숲으로 가다” 전시가 진행됩니다.

• 차명희 개인전 <숲으로 가다> 展
• 2017년 9월 16일(토) – 11월 12일(일)
• 개막행사 : 2017년 9월 22일(금) 6:00 pm
• 전시문의 : 031-922-4400


▣ 전시 소개

“영원한 생성의 숲으로 가다.”

차명희 작가는 오랫동안 회화의 근원을 찾는 순례길 위를 묵묵히 걸어왔다. 그의 화폭에는 복잡한 세계를 분석하고 정제하며, 이미지의 최초 단계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여정이 담긴다. ‘면’을 다듬고, ‘점’으로 회귀하는 과정은 세계의 ‘시작’과 ‘끝’을 나타낸다. 이 작업의 매개자이자, 캔버스의 주인공은 ‘선’이다. 고요한 움직임이 담긴 ‘선’은 작가의 손이 캔버스와 접촉한 순간으로 관객을 이끈다. 작가의 호흡이 정지되고, 시공간의 변화가 멈춘 그 찰나를 향한 여로가 화면에 펼쳐진다. 작품마다 회화의 바탕과 존재의 근원에 대한 작가의 탐구 의지와 창조의 힘이 담겨 있다.

‘흑’과 ‘백’으로 나타나는 차명희 작업의 배경은 ‘빛’과 ‘어둠’만 남은 세계를 표현하는데, 이 역시 회화의 뿌리를 향한 순례의 일부다. 모든 유기체의 근원인 검은 탄소 입자의 정연한 배열과 그 위로 덮인 미색의 인위적 합성 용액이 ‘빛’과 ‘어둠’을 이룬다. 목탄과 아크릴의 매끈한 결합이 ‘생명체의 끝’과 ‘인공물의 시작’이 뒤섞인 세계를 펼쳐낸다. 자연과 인간의 필연적 만남이다. 다른 것들이 섞여 있음에도 이질적이지 않은 화면은 이 혼합물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작가의 손길 덕택이다. 작가는 멈추었던 숨을 내쉬고, 따뜻한 손으로 그림의 속살을 돋운다. 이 작업은 예술가에게도 상처의 치유 행위가 된다. 자기 치유의 예술은 수용자에게도 같은 경험을 건넨다.

차명희의 최근작에서 회화적 요소들은 스스로 생성하는 길을 터득한 듯 보인다. 캔버스를 누비는 ‘선’의 동력은 날로 강해졌다. 움직임의 속도가 빨라지고, 방향 전환도 신속하다. 그 ‘선’에서는 더이상 ‘접점’과 ‘찰나’를 향한 강박적 인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작가가 벗어버린 속박의 무게에 비례하여, 선들의 자유로운 운동의 동력이 증가하는 선순환이 시작되었다. ‘선’이 지닌 무게감도 커졌다. 몇 자락의 두터운 그것들이 수직으로 떨어지고, 수평으로 화면을 나눈다. 근원으로 회귀해야 한다는 지적 강박을 풀고, 오랜 예술적 동반자인 자연의 움직임에 손을 내맡긴 작가의 여유가 엿보인다.

차명희의 ‘선’에는 삶의 궤적이 담기고, 그 힘은 험로를 견디어낸 인내에 비례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곧 작가의 세계이고 삶이다. 차명희의 ‘선’이 낳고 기른 원초적 생명들은 숲을 이룬다. 또한, 예술적 숲은 반대로 작가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예술적 교감과 공명의 장 안에서 창조자와 창조물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작가는 숲으로 들어간다. 예술적 순례의 종착지가 아닌 삶의 긍정을 위한 이상향이다.

– 최도빈(철학) 서문 中 요약 발췌 –

▣ 연계행사

2017 미술주간 행사 – 전시설명 프로그램 (예약자 한함)
일정 : 2017. 10. 13 (금) ~ 10. 22 (일) 오후 2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hiteblo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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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Wonderland)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2017/08/08 11:53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6686 
홈페이지 대문용-01.jpg
 
 
<리사이클링 아트체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원더랜드”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리사이클링 아트체험>을 준비했습니다.
8월 한달 간, 총 2회 진행되는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일정 : 8월 24일(목), 8월 31일(목)
시간 : 14:00 (약 1시간 30분 소요)
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체험료 : 5,000원
예약문의 : 070-7862-1147~9 (선착순 예약)

프로그램 내용
1.원더랜드 전시 함께 관람하기
2.나의 원더랜드 표현하기

※접수방법
-방문 및 전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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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Wonderland)
2017/08/08 11:48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6685 
홈페이지 대문용.jpg
 
 
• 원더랜드
• 김채원, 백경호, 추미림
• 2017년 7월 8일(토) – 9월 10일(일)
• 개막행사: 2017년 7월 14일(목) 5:00 pm

[전시소개]
누구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꾼다. 사람들은 꿈과 현실을 오가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취향을 구현하기도 한다. 작가는 보통사람들의 의식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로 향하고 거기서 꿈을 실현하는 이상계로 빠져든다. 그 공간은 현실세계와는 다른, 마치 동화 속 엘리스가 여행하는 이상하고 신비로운 세계인 원더랜드(Wonderland)와 같다. 이번 전시는 이와 같은 원더랜드(Wonderland)를 실현하는 작가 김채원, 백경호, 추미림의 무한한 상상을 통한 판타지 세계와 독특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김채원이 만드는 공간은 현대인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작가 스스로 상상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이 공존하는 형태를 토대로 한다. 이것을 우주 공간으로 확장시켜 ‘복잡한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 선보였던 설치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의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마야(Maya_3D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그려낸 그만의 세계에서는 질서와 혼돈이 기묘하게 결합되는 카오스모스(Chaosmos)의 특징이 드러난다. 작가 특유의 규칙과 형태들의 확장 및 그가 상상하는 우주공간과 도시의 모습을 그의 드로잉 작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백경호는 글(text)없이 그림(painting, color)만으로 온전히 이야기할 수 있는 회화의 본질과 감정, 에너지에 집중하는 태도를 취하며 자유롭고 과감한 붓 터치를 통해 다양한 생각, 감정, 마음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그 모습은 마치 자신만의 세계를 발전시키고 확장해 나가는 개척자와 같다. 그가 만들어 가고 있는 캔버스 속 회화공간은 이제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영역이자 개인의 신념이 담긴 세계이다. 그가 만드는 사람의 형상은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이는 결과를 의식하지 않는 순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깊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어 하는 작가의 순도 깊은 모습을 나타낸다.

추미림은 픽셀(Pixel)을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작가만의 도시를 재창조해 나간다. 실제 살았던 동네(분당, 서울, 파리 등)를 구글어스(Google Earth_인공위성 프로그램)를 활용하여 사람의 시야로 볼 수 없는 광경을 작품으로 만들어 낸다. 빠르게 움직이고 변화하는 도시(오프라인)의 모습과 초단위로 수없이 많은 정보를 쏟아내는 웹(온라인)의 모습은 닮아있다. 빠르게 변하는 온∙오프라인의 모습을 각각 그것들을 대표하는 것들(도시와 픽셀)로 작가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기록해 나가고 있다. 원더랜드에서 선보일 작업은 평면의 작업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하여 더욱 생동감 있고, 현실과 가까운 모습의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원더랜드(wonderland)라는 곳은 개인의 개성과 이상향을 담은 가상의 세계이며,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또는 꿈이나 무의식, 내면세계 등 다양하고 넓은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 여기 참여한 세 명의 작가들은 그러한 의미를 창작에 대한 각기 남다른 열정과 끊임없는 연구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이 전시는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또 다른 원더랜드를 상상하게 함으로써 놀이동산처럼 잠시 쉬어가는 안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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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화이트블럭]2016미술주간 포토존 이벤트
2016/10/21 16:53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6176 
미술주간_포스터(small).jpg
 
 
2016 미술주간 포토존 이벤트

<2016년 미술주간>

2016년10월11일(화)~23일(일)까지 미술주간 진행합니다!
저희 화이트블럭에서도 “그림아 놀자!”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미술주간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린다고 하니 관람객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이 밖에도 다양한 미술주간 혜택과 이벤트가 있습니다!

[참여방법(택1)]

1.인스타그램: 자신의 SNS에 ‘#미술주간,#미술관포토존’ 해시태그를 달아 미술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올리기
2.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린 페이제의 URL을 미술주간 페이스북( www.facebook.com/koreaartweek) 또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블로그(blog.naver.com/artm_asso)에 댓글로 남기기

더 자세한 사항은 미술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식홈페이지 : www.artweek.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eaartweek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orea_art_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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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화이트블럭_9월전시
2016/09/02 16:17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whiteblock&idx=6109 
아트센터화이트블럭_대배너.jpg
 
 
■전시 정보

전시 제목: <4가지은유>
전시 일정: 2016년 9월 3일(토) - 11월 27일(일)
오프닝행사: 2016년 9월 9일(금) 오후 5시 30분
참여 작가: 곽남신, 김지원, 설원기, 정주영

4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교수의 무르익은 화력이 돋보이는 회화작품을 중심으로 각자의 다른 이야기 속에 진지한 작가의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은유는 언어의 비유적인 용법에 속하는 것이지만, 이들의 회화적 은유는 기존의 관념을 각자의 표현방식으로 새롭게 세상에 태어나게 한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일상의 사물과 경험에 대한 표현방식은 달라진다. 따라서, 작가가 각기 다른 미적체험과 시선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작가 고유의 표현방식이 된다. 작가의 표현방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지각 방식 • 반응 양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눈앞의 세계에 대한 집요한 작가의 ‘관찰’을 통하여 보편적인 것, 사소한 것에서 색다름을 찾아내고 ‘은유-metaphor‘의 방식으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한 문제, 대상과 표현에 대한 중요한 고민에 대한 4가지 다른 이야기를 펼쳐 보고자 한다.

주 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대표 전화: 031-992-4400
팩 스: 031-992-4454
메 일: infowhiteblock@gmail.com
홈페이지: www.whiteblo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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