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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원 (ans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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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풍경, 이안수 편 | 국군방송 TV|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2012/10/15 19:55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ansoolee&idx=2885 
heyri(6).jpg
 
 
국군방송 TV|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책이 있는 풍경, 이안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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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국군방송TV의 손은주 작가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이라는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서 방송되는 '명사인터뷰'의 녹화를 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8일 그 방송의 녹화를 위해 정세호 코델리아 엔터테인먼트의 정세호 방송제작팀 팀장님과 장하니님이 모티프원을 방문했습니다.

구체적인 제목은 '책이 있는 풍경_이안수 편'으로 제 삶의 단편들을 언급하고 주로 책에 관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모티프원에서 사람들과 관계 맺고 자연과 호흡하는 일이 독서다, 는 생각으로 상대에게 집중하는 저의 리빙북 living book으로서의 독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빙북 living book

진실을 판별하는 능력만 있다면 내가 대하는 어떤 사람과 자연도 한 권의 책이며, 그 책은 주로 시각과 두뇌의 작용으로만 읽는 텍스트 책과는 달리 오감이 동원된 독서행위가 가능하므로 훨씬 흥미롭고 독서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잔향도 오래 남게 됩니다. 단지 편집자에 의한 선택과 검정, 그리고 편집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그 과정을 수행하는 수고를 더할 필요가 있습니다.

텍스트 책과는 달리 리빙북을 읽는 행위에는 특별한 예절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상대의 눈에 조준하고, 귓바퀴를 가장 크게 세운다음, 무릎을 바싹 상대에게 당겨 앉는 습관입니다.

리빙북은 이 예절이 지켜지지 않으면 금방 독서가 중단되고 맙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Living Book
http://motif_1.blog.me/30141000645


Books

저는 지난 9월 16일, '파주북소리2012'에 갔다가 영국 컴브리아(Cumbria)에 있는 책 마을 세드버그(Sedbergh)에서 온 분의 부스에서 'Books'라는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부스의 Sandra Gold-Wood씨는 기꺼이 그 책을 제게 팔았습니다.

애서가들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는 '책에 관한 책'을 특히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1981년 영국과 미국에서 함께 발간된 이 책은 바로 그 취향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빼곡하게 담고 있습니다.

책의 역사와 예술로서의 책, 책의 권력과 영광, 불명예, 책의 창조자와 책의 친구 그리고 책들의 적까지…….

그 책속에서 저의 경우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에라스무스Erasmus입니다.

"When I get a little money, I buy books: and if any is left, I buy food and clothes. 야간의 돈이 생기면 나는 책을 샀다. 그래도 돈이 남으면 음식과 옷을 샀다."

관련글바로가기
http://motif_1.blog.me/30011416058


동화책

녹화의 마지막에 장병들을 위한 도서의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저는 에라스무스의 사례를 들려드리고 두 가지의 추천 드렸습니다. 하나는 책을, 다른 하나는 필자를…….

그 책은 <지식인의 서재(한정원 저 행성:B잎새)>입니다. 각각 분야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15사람의 독서에 얽힌 흥미로운 얘기들이 책에 흥미가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재미를 주는 '책에 관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으로 독서에 매력을 느꼈다면 그 필자들이 추천하는 또 다른 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마중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한 작가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Iwona Chmielewska)입니다.

저는 지난달에 모티프원을 방문하신 인경화선생님으로 부터 두 권의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한권은 이분이 그림을 그린 <마음의 집(김희경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창비)이고 다른 한 권은 이 분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두사람(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저, 이지원 역, 사계절)>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인경화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동화책을 읽히는 책임을 맡고 계셨고 다른 선생님들께도 동화책을 추천하고 동화책의 효용을 전파하고 계신분입니다.

저는 인 선생님이 주신 두 권을 감상하고(동화책은 읽는다기보다 저는 감상한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동화책의 성격상 텍스트 이상으로 그림이 주는 메시지가 무궁하기 때문입니다.), 이 작가의 책들을 대분분 찾아 감상했습니다. 이 분은 폴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작가입니다. <문제가 생겼어요!>, <발가락>, <생각>, <여자아이의 왕국>, <학교가는 길>,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등 하나같이 주제가 분명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 내용들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사실 어른들도 버거운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추천한 작가의 동화책들은 군인자녀들이 참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분을 추천한 이유는 군인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동화가 어린이들만 보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책이 있는 병영

이즘은 군에서도 장병들의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나봅니다.

육군에서는 독서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병영도서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는군요. 그래서 국방부에서는 '진중문고'라는 이름으로 도서를 직접 구매해서 각 병영도서관으로 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1300개가 넘는 부대에 병영도서관이 만들어져있고 장병들이 생활하는 병영시설의 현대화 사업에 설계단계부터 병영도서관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는 군요.

주5일제의 시행이 군에서도 이루어져 있음으로 마음만 먹으면 군대야 말로 전공서적에 발목 잡힌 대학보다도 더 편식 없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시간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제가 군대생활을 하던 때와는 많이 달라진 병영의 풍경입니다.

방송시간
본방 | 10월 24일 목요일 낮 12시
재방 | 10월 25일 금요일 아침 6시
10월 26일 토요일 아침 6시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국방TV 바로가기
www.dema.mil.kr
케이블TV뿐만 아니라 국방TV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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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하다면? Go to 모티프원
2012/10/14 12:53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ansoolee&idx=2876 
amwayond.jpg
 
 
위로가 필요하다면? Go to 모티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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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에서 그동안 ‘아마그램(Amagram)’, ‘더 초이스(The Choice)’, ‘어취브(Achieve)’ 등의 오프라인 매거진을 발행해왔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 제공의 필요에 따라 유용한 생활 정보 및 제품 정보를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가장 이상적으로 대응하는 모바일 매거진 사이트 ‘암웨이 온(Amway ON, www.amwayon.co.kr)을 지난 8월 오픈했습니다.

'암웨이 온’은 각기 다른 사이즈의 해상도, 단말기에서도 사용자의 행동이나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으로 보여지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암웨이 온의 모든 컨텐츠들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공유가 쉽도록 구현되었습니다.

지난 8월 7일, 그 새로운 미디어의 컨텐츠를 맡은 디자인하우스의 모바일 매거진 담당의 이정선 기자를 비롯 세분의 기자가 모티프원으로 오셨습니다.

아래는 그분들과 모티프원에서 함께한 시간이 반영된 Mobile Magazine Amway ON의 기사입니다.


황홀한 만남과 정성들인 기사, 참 고맙습니다.


이안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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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하다면? Go to 모티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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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way ON On 10월 1, 2012 @ 9:00 오전 In LIFESTYLE,온 스토리



하룻밤 내 몸 하나 뉠 공간이면 충분할지 모릅니다. 어차피 쉽게 잊힐 짧은 인연이라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룻밤이, 그 짧은 인연이 당신의 인생을 흔들어 놓는다면 어떻습니까, 그곳에 한번쯤 가보고 싶지 않나요? 게스트하우스 대신 '글로벌 인생학교'라는 별칭이 더 어울리는 모티브원. 그곳엔 지난 6년 동안 수천 명의 인생들을 만나며 그들의 마음까지 보듬은 이안수 선생이 있습니다.


까다로운 의뢰인, 유니크한 건축가


실개천을 따라 무성하게 자란 갈대밭을 지나 숨은 듯 고요하게 자리 잡은 모티브원. 옅은 그린컬러의 콘크리트 외벽과 리드미컬하게 디자인된 유리창이 모던하면서도 정갈한 인상을 줍니다. 겉보기에 살림집으론 넉넉하지만 게스트하우스라기엔 그리 충분치 않은 규모. 이 프로젝트를 제안 받은 건축가 역시 그리 생각했음이 자명합니다. 안방과 아이들 방 둘, 여기에 게스트룸 셋과 화장실 다섯, 부엌 셋, 거실과 작업실까지. 이안수 씨가 처음부터 신진 건축가를 염두에 둔 것은 이러한 도전을 즐겁게 반길 이를 찾았던 까닭이겠지요.


그렇게 우연이 듯 운명인 듯 만난 건축가가 조민석 씨였습니다. 지금은 강남 한복판에 여러 건축물을 올리며 유명세를 얻었지만 당시엔 막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젊은 건축가. 직관력이 뛰어난 조민석 씨의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는 '멀티유즈(multi-use)스페이스'였습니다. 기능별로 여러 개 쪼개는 대신 몇 가지 기능을 합쳐 다양하게 쓰도록 하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공간이 1층의 두 대공간입니다. 한쪽은 손님들을 위한 거실이기도 하고 가족실이 되기도 하며, 폴딩 도어를 열면 부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공간 역시 서재와 거실, 부엌을 겸하고 있으며 폴딩 도어를 달아 적절히 분할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한 덕에 집은 훨씬 더 넓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집주인의 역사를 품은 공간


건축은 건축가에게 맡겼지만 인테리어는 이안수 선생의 몫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비용을 절약한다는 필요가 먼저 작용했지만 집이란 자고로 주인의 채취가 묻어나야한다는 평소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건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집안에 들어갈 가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하나하나 완성해나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엔 어김없이 두꺼운 나무 상판을 철재 다리에 얹은 기다란 책상을 두었고, 서재 벽마다 천장 높이까지 닿도록 맞춘 책장을 짜 넣었습니다.


하나의 철판을 접어 만든 의자 역시 그의 작품. 여행 기자에서 작가로, 그리고 사진작가와 솟대예술가를 더해 이제 가구디자이너라 불러도 손색없는 솜씨입니다. 광목으로 된 깔끔한 침구와 방마다 특색 있는 그림과 조각들이 편안하면서도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합니다. 그를 닮은 집은 그가 여기저기 여행하며 모은 물건들로 그득합니다. 컵 하나도 거기에 담긴 사연을 읊는 그이니 이 수많은 물건들은 그의 역사와 다름 아니겠지요.


인생을 배우는 하룻밤

이제껏 모티브원에 머물다 간 이들을 8천여 쌍, 그들이 남긴 방명록만도 수십 권에 달합니다. 그런데 방명록을 살펴보던 중에 공통적인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장 이안수선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다들 평소에 들어주는 사람이 없나 봐요.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데도 좋아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이안수 선생과 이야기를 주고 받아본 사람은 압니다. '그냥'들어주는 게 아니라는 것을요. 상대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듣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건네니 그와의 대화는 머리가 아닌 가슴이 먼저 반응합니다.

이제 손님 중엔 숙박이 목적이 아니라 그를 만나기 위해 오는 경우가 흔하고, 그와 이야기를 나무며 술 한 잔 기울이다 새벽이슬을 맞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가까운 이들에게조차 숨겨왔던 고민을 털어 놓으니 머릿속은 개운해지고 그가 여행 했던 각국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마치 어딘가 멀리 떠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제야 모티브원을 숙박시설이 아닌 문화공간이자 인생학교라고 말하는 이안수 선생의 말에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Address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397번지(Gate1로 진입)

Rate 2인실_주중(일~목) 12만원, 주말(금~토) 14만원 / 4인실_주중(일~목) 22만원, 주말(금~토) 26만원

Tel 031-949-0901, 010-32289-7142

Web  www.motif1.co.krwww.travelog.co.kr 

헤이리예술마을은?
1998년 예술인들이 사는 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인 380여 명의 회원들이 꾸려나가는 공동체 마을입니다. 기존의 습지와 실개천을 살린 생태적인 마스터플랜과 국내외 내로라하는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축물 덕에 실험적인 건축 무대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50ha의 부지엔 예술인들의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을 비롯해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인파가 끊이지 않습니다. 매년 가을 열리는 '헤이리 판(PAN) 페스티벌'기간에는 평소 개방되지 않던 작가의 공방을 방문할 수 있고 각종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니 꼭 기억해 두어야겠죠. www.hey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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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선생이 추선하는 헤이리 힐링 스페이스 4

북카페 반디( www.bookcafebandi.com )

이정욱 시인이 평생 읽고 모은 4000여 권의 책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언론사에서 오래 근무한 그의 이력을 말해주듯, 정치 ․ 경제 ․ 사회 ․ 문학 ․ 예술 등 장르도 다양하고 하나 같이 손때 묻은 책들입니다. "밑줄 치면서 본 책은 저자의 생각과 함께 소장자의 생각이 더해지니 더 의미가 깊은 거죠"라는 것이 이안수 선생의 추천 이유.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 www.time-blade.com )

시계와 칼. 이 둘은 인류 역사에 중요한 기점으로 작용한 도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진 관장이 평생에 걸쳐 세계 각지에서 정성스레 모아온 수집품이기도 합니다. 1층 전시장엔 유물이라 불러 마땅한 해시계와 행성시계부터 회중시계와 벽시계, 탁상시계 등이 다수 전시되어 있고, 2층에선 고대의 돌칼부터 페르시아 시대, 로마 시대 등 서양의 칼과 칭기스칸의 몽고, 일본과 우리 선조들의 칼까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식물감각( www.green-sencse.co.kr )

'가장 오래된 헤이리의 레스토랑'이라는 문구가 제법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길지 않은 헤이리의 역사 속에서 유행 따라 혹은 자금난에 허덕이며 문을 닫은 레스토랑이 부지기수. 그런 와중에 우리꽃연구가인 마숙현 씨가 건강한 식재료와 맛을 고수하며 자리를 지켜온 식물감각기 있어 참 다행입니다.

한향림 세라믹뮤지엄( www.heyrimuseum.com )

우리 옹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반해 20년 넘게 전국각지를 돌며 500여 점의 옹기를 수집한 한향림 관장. 그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한향림 옹기박물관은 문화예술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입니다. 2010년엔 근 ․ 현대의 도자를 전시하고 있는 현대도자미술관도 열어 다채로운 도자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caption

●눈길 닿는 곳곳 집주인의 정성이 묻어나는 모티브원 1층 gallery L
●내게도 이런 방이 있었다면… 눈뜨는 아침이 더 행복할까? 모티브원 2층 superior WOOD
●모티브원이 오래도록 변치 않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아마 집안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는 주인장의 정성 어린 손길 덕분일 듯.
●모티브원을 찾은 여행객들이 자신의 방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library 0. 서재라기보다는 사랑방에 가깝다.
●여행자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모티프원의 주인장 이안수 선생


사이트 URL : http://www.amway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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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 www.amw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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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세 건축가 | Benita와 Tipani 그리고 Piona
2012/10/06 00:00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ansoolee&idx=2840 
 

싱가포르의 세 건축가

Benita와 Tipani 그리고 Piona


10월 3일에 싱가포르에서 세 미녀가 왔습니다.

Benita와 Tipani 그리고 Piona였습니다.

이 세 분은 모두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 지금은 각기 다른 설계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휴가와 건축투어를 겸한 한국행이었습니다.

작년 싱가포르 ‘채널8’ TV에서 30분간 방영된 ‘Lodge with Me’의 ‘모티프원 편'을 보고 오셨습니다. 세 사람중의 Piona는 그 프로그램의 진행자였던 싱가포르의 인기배우 피요나 쉬에Fiona Xie와 스펠링만 다른, 같은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싱가포르 ‘채널8’ TV, '모티프원' 30분 프로그램 제작

http://motif_1.blog.me/30080152256

싱가로프에도 중추절 휴가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싱가포르에도 중추절 휴가가 있어서 그 연휴를 활용해서 여행을 온 건가요?

"아닙니다. 중주절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국에는 있습니다. 피오나가 중국에서 왔는데 음력으로 8월 15일을 중추절로 앞뒤 하루씩 3일을 쉽니다. 게다가 양력 10월 1일은 중국의 건국일인 국경절 (国庆节)로 일주일의 연휴가 주어지는데 이번에는 중추절과 이어져서 더욱 긴 연휴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첫째날에는 헤이리 곳곳을 누비고 카메라타 음악감상실에서 늦게까지 음악을 즐겼습니다.

10월 4일에는 출판단지로 견학을 갔습니다. 출판단지의 안내는 4년 전 싱가포르로 교환학생으로 간 다음 한 학기동안 같이 수학했던, 현재 모티프원을 설계한 매스스타디스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국 친구가 맡았습니다. 이들은 6개월이라는 짧은 만남과 4년간이라는 긴 간극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헤어지기 전에 함께 사진도 찍고 제가 덕담도 해드렸습니다.

"나는 건축을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축이 다른 예술과 현격하게 차별되는 것은 사람을 담는 예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축가는 사람과 각각의 삶을 탐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여행하고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여행지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건축의 형식과 기법을 수집하는 것보다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사람은 함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진심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들은 저와 함께 사진 찍기를 원했지만 찍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티파니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곳, 선생님의 사진 옆에 우리가 나란히 서고 선생님에게 찍어 달래자!"

그들은 무릎을 굽혀 사진의 시선 높이에 맞추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오실 때 꼭 연락주세요!"

그들은 해모와도 악수를 나누고 모티프원을 떠났습니다.

2012. 10. 05.

3 girls from Singapore

The stay has been fantastic. Especially for us who worked in architectural field. Heyri has been very inspiring and we would love to bring many other friends to here as well! We made a friend called Leslie. He accompanies me to read in the meaning at the front porch. Mr Lee has been very friendly & nice & he has many interesting stories to say. We have our stay at Motif1. We love that everything is so homely and peaceful & free. Thank you very much!

Hello Mr. Lee, Tipani here. Thank you for your warm welcome and hospitality. It was a memorable stay here in Heyri. So glad I saw it on TV! We wold recommend here friends to stay. Very nice and cosy house.

Wish you and your lovely wife great health and happiness.

Annyung Mr Lee. Thanks for the lovely stay here in Motif1! And sharing with us your stories and laughter, making us feel at home! We love Heyri!

Fiona, Tiffany, Benita

2012. 10. 05.

싱가포르에서 온 세 여자들

환상적인 체류가 되었습니다. 특히 건축분야에서 일하는 저희들에게 헤이리는 많은 영감을 주었고 다른 친구들도 이곳에 대리고 오고 싶습니다. 우리는 레슬리라는 친구를 사귀었는데 프런트 포치의 의미를 읽을 수 있도록 저를 동행했습니다.

안수씨는 대단히 친절하고 멋지고 또한 흥미로운 얘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모티프원에 묵는 동안 가정적이고 평화로우며 자유로운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안수씨, 저는 티파니에요. 따뜻한 환대와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헤이리의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체류가 되었습니다. 이곳을 TV에서 보아서 너무 반갑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이곳에 묵을 수 있도록 추천할게요. 멋지고 포근한 이곳에…….

당신과 당신의 부인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기원 드립니다.

안녕, 안수씨. 모티프원인 이곳에서 멋진 체류가 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함께 웃고 마치 우리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헤이리, 사랑해요!..

피요나, 티파니, 베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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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문고
2012/10/05 12:59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ansoolee&idx=2839 
 

윤성중 문고

다시 책 박스를 받았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대전의 윤성중'선생님이셨습니다.

이번에는 더욱 큰 박스입니다.

아마 윤선생님은 추석이라는 으뜸 명절에 안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더 곡진하게 담고 싶어 박스를 키운 것이 틀림없습니다.

-프로테스트: 사진으로 보는 억압과 반항의 현대사 65년(존 심프슨 저/존 새도비,톰 스토다트 사진/이주명 역 | 공명 | 원서 : Protest! : Sixty-Five Years of Rebellion in Photographs)

-바둑의 발견: 현대 바둑의 이해 (문용직 저 | 부키)

-집을, 순례하다: 어머니의 집에서 4평 원룸까지, 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 집에 대한 철학을 담아 지은 9개의 집 이야기

(나카무라 요시후미 저/황용운,김종하 공역 | 사이 | 원제 : 住宅巡禮 (2000))

-깊은 여행 시리즈-02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고형욱 저 | 사월의책)

-판타스틱픽션-01-01 케빈에 대하여(라이오넬 슈라이버 저/송정은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원서 :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이번 박스에 담겼던 책들입니다.

윤선생님께서 보내오는 책들로 인해 저는 신간을 접할 수 있고, 저의 편향된 독서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책과 함께 윤선생님과 그 가족의 정성을 담은 편지가 동봉되어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의 윤성중입니다. 선생님 블로그를 통해 늘 소식을 접하기에, 안부를 여쭙기에 앞서 가족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석진이는 여전히 축구선수를 맘 깊이 간직한 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최근에 사진 찍는 재미를 조금씩 붙이고 있습니다. 석진맘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모의 아이를 돌보는 자원봉사를 시작했고요. 저는 새로움보다는 제자리에서 변함없이 제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선생님 자족의 삶에서 감사와 희망을 배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만큼 올 추석은 더욱 돈독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윤선생님과 사모님, 석진이는 이번추석에 어르신을 찾아뵈었겠지요.

저는 올해도 형편을 쫒는 핑계로 고향을 내려가지는 못했습니다. 가을이 더 깊어지면 부모님을 서울의 아이들에게로 모실 예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손자손녀를 가까이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제일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석진이의 축구사랑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요즘 아이들이 점점 운동과 멀어지는 것이 문제이지 석진이처럼 축구와 사랑에 빠져서 문제가 될 것이 없으니 그 사랑의 불씨를 여전히 가직하고 한 달에 한두 번쯤은 축구클럽에라도 나가 그 불씨를 확 사라버리면 몸도 마음도 후련할 것입니다.

사직 찍는 일도 계속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세상을 좀 더 깊이 관찰하고 그것을 반추할 수 있는 좋은 공부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도구를 잘 활용하면 토굴 면벽의 수양을 하는 대신 저자거리에서도 성찰이 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모님의 멋진 행보에 박수와 존경을 드립니다. 아이들의 심성은 영양소가 아니라 엄마와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사랑으로 크기마련인데 미혼모의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바로 사랑이니 사모님의 역할은 그들에게 심성이 곱게 자랄 수 있는 필수자양분을 공급하는 값진 일입니다.

다만 봉사현장에서 동정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갖는 자발적인 기쁨의 행위이지요. 그러므로 주는 입장이 아니라 받는 입장의 마음을 헤아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정은 그 상대를 오랫동안 수혜자로만 머물도록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윤선생님 가족의 그 따뜻한 기운들이 사모님을 통해 엄마의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듬뿍 전해진다는 생각을 하니 이보다 큰 보람이 없을 듯싶습니다.

윤선생님과 가족의 최선을 통해 저와 저희 가족의 최선을 재촉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안수 드림

저는 윤선생님의 이런 곡진한 책선물과 편지를 받아 읽을 때 마다 제자신이 그리고 우리가족모두가 더욱 부지런하고 성심을 다하여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러므로 윤선생님과 그 가족을 처음 대한 7년 전부터 여일한 그 정성과 변함없는 마음씀은 저와 우리가족을 항상 깨어있게 하는 죽비인 셈입니다.

지난 7년 동안 저희 가족 각자의 각별한 때나, 아니면 아무 이유를 찾지 못한 때에도 일 년에 몇 번씩 책을 보내오셨습니다. 많은 일화가 있지만 그 중의 하나는 윤선생님께서 가족들이 모티프원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형편이니 대신 책을 묵게 해달라며 모티프원의 숙박비에 해당하는 만큼의 책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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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선생님이 보내주신 이 책들이 우리가족들만의 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이 분의 뜻은 모티프원에 드나드시는 모든 분들과 지적 나눔과 공유를 희망하는 뜻이라는 것을…….

해서 윤선생님이 보내주신 책뿐 만아니라 윤선생님 가족의 이런 선한 기운까지도 함께 나누기위해 윤선생님이 보내온 책만을 북엔드로 따로 구분해서 책상에 올리고 그간 모아둔 윤선생님의 편지와 이 코너의 사연을 담은 내용을 적어 함께 비치했습니다.

그 이름은 '윤성중 문고'라고 이름했습니다.

스튜디오화이트 책상위의 이 작은 코너가 지적 쾌락을 만끽하는 기회일 뿐만아니라 그 나눔의 황홀함을 더불어 음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윤성중 문고

저는 지난 7년에 걸쳐 일 년에도 몇 차례 두툼한 책박스와 함께 보내오는 '대전의 윤성중입니다.'로 시작하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윤성중 선생님과 천선숙 사모님 그리고 윤석진의 가족은 모티프원의 게스트로 그 첫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윤선생님가족의 정성과 세월이 쌓여 가족과 가족이 교류하고 이제는 말없이도 일가처럼 느껴지는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윤선생님께서 우리 가족 각자의 이름으로 보내오는 책들은 기실 모티프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대신한 수신인임이 분명하므로 그 분의 선한 뜻을 함께 나누고자, 책상위의 해태 북엔드로 구분하고 '윤성중 문고'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그리고 윤선생님과 그 가족의 생각들을 알 수 있게 그동안 받은 편지와 제가 적은 사연의 일부를 함께 파일에 담습니다.

부디, 윤선생님께서 골라 보내주신 책으로 지적 사치를 마음껏 누리시고 윤선생님과 윤선생님 가족의 선한 기운도 마음에 담는 기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참 고맙고 설레는 마음으로,

모티프원 이안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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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원의 솟대만들기 | DESTINATION KOREA, KOREA TODAY, Arirang TV
2012/10/05 00:41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ansoolee&idx=2836 
 

DESTINATION KOREA, KOREA TODAY, Arirang TV

모티프원의 솟대만들기

지난 9월25일에 제시 데이씨가 오셔서 취재했던 모티프원에서의 솟대만들기에 관한 내용이 지난 9월 28일 제 150회 ‘Korea Today’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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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년의 한국 상륙기

'Korea Today'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7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 live news magazine program으로 한국과 세계의 다양한 뉴스를 다룰 뿐만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패션, 아름다움과 여행 그리고 오락까지 다양한 트렌드를 주한 외국인 및 한국에 관심가진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을 위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제시 데이가 리포팅하는 코너는 'DESTINATION KOREA'로 한국 각 지역을 소개하는 여행프로그램입니다.

모티프원의 솟대만들기 체험에 관한 내용은 'Paju, a City of Art and Nature 예술과 자연의 도시, 파주'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제시는 제게 솟대에 관한 내용을 강의 듣고 직접 만들면서 그 의미를 새겼습니다.






















제시는 모티프원에서 경험에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았나봅니다. 통상적인 방송 리포팅후에 앵커와의 문답에서도 다시 언급을 했습니다.

"가정집 같이 포근한 분위기이지만 갤러리와 레지던스가 멋지게 구성되어있다. 특히 솟대를 가르쳐준 분이 멋진 분이셨다."







모티프원의 방송분은 아리랑 TV의 홈페이지에서 'Korea Today' 코너에서 'Video on Demand'를 클릭하신다음 9월 28일자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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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KOREA TODAY







About Korea Today

Schedule : Monday to Friday at 7AM(KST)

“Korea Today” gives you a glimpse into the real Korea.

"Korea Today" is a live news magazine program giving you a glimpse into today's Korea and today's world. With a unique approach and creative interpretations to the day's events, Korea Today aims to understand today's world better, together with its viewers.

“Korea Today” leads the new Korean Wave
Introducing all aspects of Korean life including food, fashion, beauty, travel, and entertainment, “Korea Today” brings a new Korean Wave to all its viewers abroad.

“Korea Today,” a new morning news paradigm
“Korea Today” presents a new kind of morning news show, going out and speaking to people on the street and experts in the studio about the day's hottest issues, and giving cooking or tech demonstrations live! Kick off your mornings as only “Korea Today”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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