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함 | 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 전체블로그   
  *요나루키(Yonaluky)
  blog   memo  photo guest | tags   
요나루키 (yonaluky)
갤러리스튜디오,노천스파빌,공간대관,하우스웨딩에서 패션쇼까지.종합예술문화공간,요나루키입니다.
프로필  쪽지  이웃추가
 전체보기(6)
tags  
2011, 헤이리대관, 전시공간, 갤러리, 런칭, 파티, 하우스웨딩, 촬영지, CF, 스튜디오, 공간대관, 스파빌, 노천스파, 요나루키, 할인, 이벤트, 노천스파빌, 가족여행, 히노끼, 연인, 워크샾, 힐링, 요나루키스파빌, 게스트하우스, 연인이벤트, 신혼여행, 기념일,
모두보기
recent comment  
visited blogger  
 헤이리사무국
 갤러리MOA
 리앤박갤러리
 한향림 세라믹뮤지엄
shin _ young _ hun gallery<KANIZSA TRIANGLE>
2012/09/02 15:10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yonaluky&idx=2723 
 


욕망의 멜랑콜리melancholy적 형상, monster

안현정(예술철학)

장기적이고 흔히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감이나 구슬픔이 몰려왔을 때, 우리는 이를 멜랑콜리(melancholy)적 감수성이라고 정의한다. 멜랑콜리는 이상화된 사랑했던 대상(ideal type)을 애도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감내하는 대신 상실이라는 현실의 수용을 거부하고 슬픔을 내면화한다. 그렇게 멜랑콜리는 마법에서 풀려난 세계의 무(nothingness)를 자아의 무로 대체하고 어떤 경우엔 모든 상황을 ‘허무’라는 이름으로 종결하려 한다. 이렇듯 비애를 상징하는 멜랑콜리가 애정이라는 상황과 결합됐을 때, 자아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의 감정을 ‘monster(이방인, 혹은 괴물)’로 형상화 시키면서 상실된 대상에 대한 간극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monster' 연작은 실재와 관념 사이에 개입된 개인의 애정사를 통해 욕망의 간극이 얼마만큼 생기는지의 대한 작가적 상상력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이러한 간극은 실체를 알 수도 없거니와 감정에 대한 섬세한 뉘앙스가 내재해 있어 이를 설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랑에 빠진 이는 아름다움에 대한 절대적 믿음에 갇혀 욕망의 감정에 지배되고 통제되어 어느새 ‘타자’를 ‘여신’에 가까운 형상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마법에서 풀려난 이의 시선 속에서 ‘타자’는 신과 monster의 형상이 오버랩되는 혼동의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작가 신영훈은 이러한 혼동의 상황에서 겪게되는 아이러니를 대형 화지에 형상화 한다. 마치 꿈속을 거닐 듯 인물의 시선은 고정되어 있지 않은 무표정으로 대체되며, 현실과 관념의 사이에서 색을 잃은 대상들은 인간의 애정에 대한 욕망을 반추하듯 파괴적인 속성까지 드러낸다.

아름다움에 대한 믿음이 허무와 원망으로 변하여 결국 그 대상이 monster로 오버랩 되는 상황,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불안정적 정서로만 해석해야 하는가. 작가는 monster를 통해 ‘고귀한 멜랑콜리아(melancholia generosa)'를 불러들인다. 비참함과 영감에 가득한 상태 속에서도 ‘통찰과 숙고’를 통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기 위한 성장의 과정이 바로 monster에 내재한 감수성인 것이다.

     



신    영    훈 shin _ young _ hun

2005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미술학전공 졸업
2007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전공 졸업
         現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박사과정, 동방예술연구회 
        성균관대학교, 목원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원대학교 강사

개인전

2010 Monster/신영훈 개인전(노암갤러리, 서울)
         G20-Global leaders change the world/ 초대개인전(리버뷰8번가, 서울)
         The Leader/ 초대개인전(갤러리 더 케이, 서울)
         인물유원지/ 초대개인전 (갤러리 밥, 서울)

2006 The Lady/ EPOCH초대전 (갤러리 올, 서울)
         동양화 새천년-한국화의 힘/ 개인부스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2 묵선展(성균갤러리, 서울)
         카니자 트라이앵글展(요나루키 갤러리, 파주 헤이리)
         논플라스울트라展(동덕아트 갤러리, 서울)
         Point展(갤러리 이안, 서울)
         미술관의 춘풍展-한국화이야기(선화기독교 미술관,논산)
         페이지展(갤러리 더 케이, 서울)

2011 안견회화정신전(세종문화회관, 서울)
         묵선전(성균갤러리, 서울)
         이프유캔, Funny Imagine(컬쳐카페 8street, 서울)
        이야기가 들려주는 그림展(갤러리 더 케이, 서울)
        책 밖으로 나온 그림展(갤러리 더 케이, 서울)
        The S ‘special exhibition’(갤러리 더 케이, 서울)

2010 전북현대미술제(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전주)
         묵선展(성균갤러리, 서울)
        선물展(갤러리 아쿠아, 서울)
        Small art work展(소울 아트스페이스, 부산)
        Star Wars on the bridge展(리버뷰8번가, 서울) 
        커피이야기展(갤러리 서치, 서울) 
       한국미술내일을보다展(AKA갤러리, 서울)
       소소展(타블로갤러리, 서울) 
       글 로컬시대의 방법론展(나인틴홀 갤러리, 용인)
       서울미술대상수상작가展(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Wow~!Funny Pop 개인부스전(경남도립미술관, 창원)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동문전(성균갤러리, 서울)
      한국미술대상수상작가展(한국미술센터, 서울)

2009 192-6번지展(갤러리 더 케이, 서울)
        여름의 향기展(갤러리 타블로, 서울)
        성균관대학교 대만사범대 교수,학생작품교류展(성균갤러리, 서울)
 
      갤러리 각 옥션展(갤러리 각, 서울)
       한국미술 대표작가展(갤러리 타블로, 서울)
       (귀넷 카운티 스프링 아트홀, 미국 애틀랜타)
       묵선展(성균갤러리, 서울)

2008 vis-a-vis展(단성갤러리, 서울)
        한국 미술의 빛展(갤러리 타블로, 서울)(밀라노 아트센터, 이탈리아 밀라노)
        묵선展(모란갤러리, 서울)

2007 중·한 교수, 학생 디자인 교류전(사천대학교 미술관, 중국 성도)
        성균한마음전(성균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신진작가 발언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한국미술대전(AKA gallery, 서울)

2006 성연전 (성균갤러리, 서울)
         EPOCH 우수작가전 (예술의 전당, 서울)
         내용과 형식의 행방전 (성균갤러리, 서울)
         오! 필승코리아 in Germany(오프라 갤러리, 서울)(동아백화점 미술관, 대구) 
         청년작가 조망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The Nu:Waves-새로운 물결展 (인사아트센터, 서울)
        현대 한국화 오늘과 내일展 (이형아트센터, 서울)
        지금, 여기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서울)
        B&A (Before &After) 展 (이형아트센터, 서울)

2005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동문전 (성균갤러리, 서울)
        ‘61301’展 (갤러리 창, 서울)
        대한민국 신진작가 발언전 (관훈갤러리, 서울)

2004 한국미술대학 우수졸업작품 초대전 (단원전시관, 안산)

수 상

2010 제11회 한국미술대상-우수상
2006 청년작가조망전-최우수작가상
2005 대한민국 신진작가 발언전-우수상

작품협찬

2009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7 OCN 드라마 '메디컬기방 영화관‘

E-mail. blue-muk@ hanmail.net
Blog. http://blog.naver.com/bluemuk
Address.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현대@107동 1301호
Atelier Address.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745-1 5층


덧글 쓰기  |  엮인글 쓰기 스크랩하기
Kim Ji Hyun gallery<KANIZSA TRIANGLE>
2012/09/01 09:23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yonaluky&idx=2718 
 


김지현 평론

자연에 대한 몸의 경험, 기억

박영택(미술평론, 경기대교수)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고 날리는가 하면 가지 사이로 하늘이 내비치고 더러 새소리, 물소리, 낙엽 밟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어디선가 풀이 자라고 나무가 크고 산이 깊어 가는 정경이 실루엣처럼 아른거린다. 새와 동물들이 남긴 발자국과 누군가의 육체를 받아주면서 그 상처로 남겨진 땅의 여러 흔적들, 드리워진 그늘과 그림자, 깊은 숲의 비릿한 내음과 다양한 생명체의 수런거림, 가지 사이로 파고드는 햇살과 서늘한 냉기, 깊고 아득하고 두려우면서도 신비스런 숲의 내부, 사방에서 자라 올라오는 식물들이 가득한 풍경도 아른거린다.
김지현은 그런 자연, 숲의 내면적인 체험과 기억을 그리고자 한다.

김지현은 천을 주된 화면으로 삼아 그 표면 위에 자연에 대한 자신의 내밀한 기억을 이미지화 했다. 눈이 아니라 뇌와 마음이 간직한 자연의 표상인 셈이다. 자기 몸 속에 저장된 자연의 이미지를 하나씩 길어 올려 풀어놓은 형국이다.

그러니까 시각에 의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몸과 의식이 기억한 자연의 총체적인 느낌을 질감과 자취로 각인한 그림인 셈이다. 부드럽고 깊이를 간직하며 수축과 팽창의 효과를 지닌 천의 질감과 느낌이 한 축에 서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먹과 색채의 흔적이 마구 얼룩져있다. ...(중략)






Kim Ji Hyun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박사과정 재학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대차원전, 성원전, 난우전, 아띠전, 동방예술연구회,
한국화여성작가회, 동아시아문화학회 회원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출강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강사 용인대학교 회화과 강사, 대구보건대학 교양계열 겸임교수 역임

수상

2012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대상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2011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우수상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2006 21세기 미술 새로운 도전展 입선 (단원미술관, 안산)
2005 청년작가 조망展 우수작가 선정 (갤러리올, 서울)

개인전 8회

단체전

마니프 (예술의 전당 , 서울)
바다와 환경 (여수엑스포 해양산업기술관)
한·중 교류전(연길박물관, 중국)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만다린 오리엔탈호텔 -홍콩)
서울-베를린 展 (독일 베를린)
상하이아트페어 (상하이마트, 상해) 등 다수
마니프 (예술의 전당 , 서울)

덧글 쓰기  |  엮인글 쓰기 스크랩하기
Yonaluky Gallery <KANIZSA TRIANGLE>
2012/08/31 14:52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yonaluky&idx=2716 
 
.
덧글 쓰기  |  엮인글 쓰기 스크랩하기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