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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soso)
삼나무,통유리와 콘크리트로 지어진 특색있는 공간으로 갤러리와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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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이광호,이인현 그룹전> - 본능적으로
2011/07/05 15:00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soso&idx=871 
 
























 김형관, 먹다, 2010, Pastel on paper, 175 x 145cm












이인현, 회화의 지층, 2006, Oil on canvas, 각 80 x240 x10cm 










 
                                



      
 이광호, Untitled, 2010, Oil on canvas, 130 x 227cm




    : 본능적으로
참여 작가 : 김형관, 이광호, 이인현

        : 평면(회화)
       : 2010 11 12 - 2010 12 26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 569 갤러리 소소
관람 시간 : 오전 11 ~ 오후 6(전시 중 무휴)
    : 1000

        : 고은주 ( e-mail :  curator_joo@gallerysoso.com  tel : 031.949.8154)

 

< 전시 소개>
2010 11 12일부터 12 26일까지 갤러리 소소에서는 김형관, 이광호, 이인현 3인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가 열린다. 전시의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3인의 작가는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특성을 통해 얻은 표현적이고 질료적인 예술을 제시한다. 본능(本能)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생물체가 태어난 후에 경험이나 교육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나 충동으로 스스로를 주장하는 가장 원초적인 수단인 것이다.

김형관은 Long Slow Distance 연작에서 보여주었던 산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를 제시한다.
그림 속에서 그려지는 것은 신체이다. 작가는 캔버스의 피부에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먹고, 싸고, 숨쉬는 행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신체는 대상으로서 재현된 것이 아니라, 그러한 감각을 느끼는 자로의 체험된 신체이다. 전작에서 잡지나 사진에서 차용한 풍경에 대해 경험론적인 표출을 중시하였던 것처럼 작가의 실제적인 그리기가 캔버스의 표면에 존재한다
.
이광호는 자신이 보는 어떤 것을 본능을 통하여 어떻게 창조되는가를 제시한다. 대상의 표면을 더듬는 순간에 느껴지는 쾌감은 물감을 사용하여 캔버스의 표면을 덮는 행위로 연장된다. 캔버스 위에 그려지는 것은 감각이다. 더 이상 대상은 중요지 않으며 캔버스의 표면, 물감, 작가의 '삼위일체'를 창출한다
.
이인현의 작품은 3차원의 공간 안에서 움직이는 관람자와 즉물적인 사물의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
)을 통해 실제로 존재하는 외부의 풍경을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처럼 관람자는 작품 앞에 놓여진 프레임을 통하여 본능적으로 사물과 공간 사이의 차이를 감지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관람자, 대상, 공간이 한데 어우러지는 또 다른 실공간(positive space)을 구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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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렬 개인전> - 선율의 환영
2011/07/03 16:09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soso&idx=866 
untitled(7).bmp
 
 

  

·           : 선율의 환영

·       참여 작가 : 윤상렬

·              : 평면(회화)

·       전시 장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예술마을 1652-569 갤러리 소소

·       전시 기간 : 2010. 10. 1() _ 10. 31()

·           : 1,000

·       관람 시간 : 오전 11 ~ 오후 6 (전시 중 무휴)

·             : 고은주 (email : curator_joo@gallerysoso.com / tel : 031. 949. 8154)


 빈틈의 그림자와 환영 

윤상렬은 몇 년간(2005-2009) 샤프심을 붙여오다 지금은 샤프심과 디지털(컴퓨터)로 선(line)을 긋는다. 그것도 아주 가늘게, 0.3mm 0.9mm의 사이, 0.01mm 2.56mm의 사이의 다양한 굵기를 직선으로만 긋는다. 손과 디지털, 감성과 이성의 차이를 두고 공정 과정이 다르게 적용된다. 먼저 종이 위에 자를 대고 한 번에 수평으로 수없이 긋고, 긋는 과정에서 순간 스치는 ‘번뜩이는 섬광’을 머금은 채 그 느낌과 호흡을 유지하며 그 위에 필름을 겹친다. 그려진 선과 선의 간격을 자로 측정해가며 동시에 우연히 생기는 빛 그림자의 환영을 보면서 필름(투명)위에 치밀하고 밀도 있게 선을 계획적으로 긋는다. 그렇게 그어진 종이와 필름은2mm에서 4.7mm까지의 간격을 유지하며 각각 다양한 환영을 불러일으킨다.여기서 환영 뒤에 숨어 이미지를 조종하는 그림자의 존재는 무엇일까? 그리고 종이(감성)와 필름(이성)간의 간격에서 2mm 4.7mm의 갭의 공간은 어떤 의미일까주격이 아닌 보조격인 그림자와 공간은 서로 공존관계에 있다. 공간은 무형의 세계라면 그림자는 그 공간을 인식하게 하는 잔영이다. 무형의 세계와 인식의 잔영은 ‘기억이 지닌 의미소들’을 동반해야만 구체화되고 각본이 쓰여 진다. 그러니까 윤상렬이 그간 지탱해왔던 기억의(두려움, 날카로움, 밀도의 습성, 평안함, )은 한 권의 책만큼 집약되어 ‘그리고-붙이고-긋는’과정과 이를 구축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시화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선율의 환영>전시에서는 몇 권의 책이 쓰여 졌다. 전체 큰 제목은 <번뜩이는 섬광>이고 각각의 제목은 그것을 소유하는 사람이 매년 소제목을 바꿔가도 될 만큼 의미 폭이 깊고 넓다. 보는 이의 태도와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삶에서 겪은 윤상렬의 경험과 에피소드의 축적이 이 세 가지 관점(감성과 이성 그리고 이 둘을 포용한 켜의 잔영들)에서 파생된 선들에 집약되어 나타난다는 점을 작품을 대할 때마다 떠올렸으면 한다. 현장에서 경험한 ‘텍스트는 이미지를 넘어 설 수 없다.’는 의미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느껴져 윤상렬의 그림감상을 방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앞선다. 적어도 필자의 바람은 미세한 촉수로 느낄 수 있는 빠르게 스치는 화살의 잔영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느린 탄환을 감지할 수 있는 것처럼, 작가가 상상한 꿈속의 풍경 화처럼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때로는 밀물과 썰물처럼 밀려오다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 마음의 파장이 모노톤처럼 평안히 다가오기도 한다. 그 수평선 너머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현실은, 시공간의 세계는 지속적으로 작가에게 불안한 움직임을 갖게 한다. 비주얼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산하기를 원한다
.
반면 과거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 가끔은 2004-2005년에 아무 생각 없이 그렸던 ‘먼지 드로잉’의 흔적을 머릿속에 새겨야 한다. 뒷걸음질이 아니라, 도약할 때마다 긴장을 풀어주며 새로운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전에 선 긋기는 때로는 끊어서,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곡선으로, 숲과 도시의 복잡하게 엉클어진 구조를 드러내는 자유로운 행위를 해야 하지 않을까. 긋고 보여지는 것은 수평적으로 나타내지만 보여 지지 않는 불규칙한 감성은 위아래로

움직이는 파장의 진폭이 크다. 그 기억의 감성들을 종이와 필름의 ‘사이’ 공간에서 지우고 다시 써 내려간다. 시간이 지나고 그 켜들이 쌓여지면서 그림자와 환영은 서로 다른 두께를 드러낸다
.
다만,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이고 싶어 한다. 번뜩이는 섬광처럼 … .

                                                              _ 이관훈 (큐레이터, Project Space 사루비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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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art 선정 작가전 민준기, 송영욱> - New Hero fly in Heyri
2011/07/03 16:05
http://heyri.net/blog/postview.asp?b_id=soso&idx=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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